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적과 흑의 크래쉬 (문단 편집) === 적과 흑의 크래쉬 발단 === 단행본 56권 File 10 ~ 11, 애니메이션 491화, 국내 방영판 8기 37화 중학교 동창 병문안을 가는 란과 소노코를 따라 병원에 온 코난은 그곳에서 자신의 누나 혼도 히데미를 찾던 혼도 에이스케와 우연히 만나게 된다. 에이스케가 보여준 누나의 사진은 [[미즈나시 레나]]와 쏙 닮았지만 에이스케는 미즈나시 레나가 아닐 거라고 하고, 결국 미즈나시 레나의 광팬이라는 코고로의 마작 친구 안노 씨의 집에 가서 레나의 사진을 보여주며 확인해 보기로 한다. 란이 안노 씨의 집 전화번호를 기억해 전화를 걸었지만 전화를 받은 사람은 잘못 걸었다며 되려 면박을 준다. 하는 수없이 찾아간 안노 씨의 본가에서 안노의 어머니를 만나볼 수 있었는데, 오히려 어머니는 안노의 휴대전화 번호가 바뀌었다고 했을 뿐 집전화로 몇 분 전까지 통화했다며 얼버무린다. 무언가 숨기는 것이 있는 것을 포착한 코난이 혹시 아들에게 부탁받은 것이 있느냐고 묻고 이에 더해 아들이 이 일과 관련해 다른 사람과 의논하지 말라는 말을 덧붙이지 않았냐며 추궁한다. 알고보니 안노 씨가 1박2일 여행을 간 상황에서, 그의 부재를 노리고 누군가 안노 씨 댁에 침입해 [[전기통신금융사기|보이스피싱]]을 저지른 것. 코난 일행은 당황해하는 안노의 어머니를 안심시키며 보이스피싱 사건을 해결한다. 안노 씨의 집에서 미즈나시 레나의 데뷔 초기의 영상을 보며 그녀의 혈액형이 AB형임이 밝혀진다. 여담이지만, 살인 사건(혹은 미수거나 상해)만 줄창 나오는 코난 사건 중에서 정말 몇 안되는 사기 범죄 에피소드이기도 하다. 여기서 코난 일행이 사기범을 잡은 후 코난(한국판은 남도일)의 목소리로 보이스피싱 대처에 대한 팁을 알려주는데, 단순하면서도 보이스피싱에 대처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요컨대, 이런 사기에 걸려들지 않는 단순하고도 효과적인 대처법은 혼자서 허둥대지 말고 누구에게든 의논하는 것이다. 사람은 상대에게 설명하는 것으로 상황을 정리하며 사태를 냉정하게 파악할 수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나 의논 상대가 조금이라도 수상함을 느낀다면 이 사기는 성공할 수 없다." (일본판)''' >'''"그러니까, 보이스피싱 사기에 걸려들지 않는 가장 쉬운 대처법은 그런 전화를 받으면 돈부터 부치지 말고 누구에게든 의논을 하는 거다. 사람은 누구한테 말을 할 때 그 상황을 정리하면서 사태를 좀 더 냉정히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조금이라도 수상한 생각이 들면, 사실을 확인하기 전까진 돈을 송금하지 말아야 한다." (한국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